~~~ 윤슬 님,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 작품 제목: 코스모스 피는 언덕 (30) Title: Cosmos-blown Hill 부제(副題): 언덕 위의 구름 Subtitle: Clouds Over the Hill 지금 네이버 포토갤러리는 형형색색의 코스모스(cosmos)로 아름답게 수(繡)놓고 있습니다. 특히 윤슬 님의 연재(連載) 작품 quot;가을색이 좋아라! (秋色)quot;에 매료(魅了)되어 9월 15일(월) 오후 3시 40분에 낙동강 대저생태공원에 입원(入園)하여 655여 장(1.01GB)의 코스모스(Cosmos bipinnatus)와 유채꽃(油菜, rape blossoms, 학명: Brassica campestris var. nippooleifera) 사진을 찍고 세 시간 후인 오후 7시에 퇴원(退園)했습니다. 코스모스가 피기 전에 집을 나간 엄마(家出 엄마)를 찾아 돌아오겠다는 아빠를 기다리는 용태 이야기를 쓴 장정숙 아동작가의 단편동화 quot;코스모스 피는 언덕quot;은 시공(時空 time and space)을 초월한 명작으로 우리들의 뇌리(腦裏)에서 잊히지 않고 있습니다. 코스모스 꽃밭 속에서 혼자 스마트폰 셀프 카메라로 자신을 찍고 있는 quot;집을 나간 미모(美貌)의 엄마(?)quot;와 엄마의 귀가(歸家)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유모차(乳母車)를 촬영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655여 장의 사진 가운데 포토갤러리에 걸맞은 사진 일부를 게시할 예정입니다. 촬영 기법은 차치(且置)하고 다큐멘터리(documentary)로 가볍게 보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낮에 본 코스모스와 밤에 본 코스모스는 사돈(査頓)의 팔촌(八寸 distant relatives), 즉 남이나 다름없는 먼 친척입니다. 9월 14일(일) KBS 부산방송 저녁 9시뉴스에서 대저생태공원 코스모스를 방송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발탄 드림 [낙동강 대저지구 생태하천정비 사업경위] 지금 보고 계신 곳은 낙동강 살리기 사업구간 중 부산시 대저지구의 생태공원으로 휴식공간 및 청소년 문화체험공간과 자연학습, 영농체험, 운동시설 공간으로 과거 대저지구에는 약3,000여 동의 비닐하우스 경작지가 빽빽하게 난립되어 있었습니다. 그동안 하천 비점오염원의 주요 원인인 비닐하우스, 퇴비, 쓰레기 등의 오염원을 정비하여 친환경 생태하천공간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이제 4대강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낙동강 살리기 사업을 통해 대저지구 환경개선과 생물 종다양성을 확보하여 시민 여러분께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돌려 드림으로써 생태복원과 체력단련 등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생태공원으로 변모하게 되었습니다. 사업개요 발주청: 부산지방국토관리청. 부산광역시 사업비: 670억 원(국비: 662억 원. 시비: 8억 원) 사업기간: 2009. 2. 17 ~ 2012. 5. 20 자료 출처: 낙동강 대저생태공원 표지석(標識石) 촬영: 오용웅(오발탄 Ovaltan) 촬영 일자: 2014년 9월15일(월) 촬영 장소: 부산광역시 강서구 낙동강 대저생태공원 카메라: Nikon D90 렌즈: Nikon AF NIKKOR 24mm(1:28) Nikon AF NIKKOR 50mm 1:18 망원렌즈(望遠렌즈 telephoto lens) Nikon AF NIKKOR 70-210 mm(1:4 - 5.6) * 보정(補正) 이미지 조정 gt; 자동레벨 사이즈 3543 X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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