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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둔산의 天上仙界(천상선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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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芚山(대둔산) 天上仙界.. 2014-1024한번은 가야 할 quot;100대 명산quot; 그리고 추경의 대둔산. 처음 산행이라 설레이는 心에 이른 새벽 3시에 일어나 간식(커피, 탁주, 계란)을 조금 챙겨 떠나 본다.. 케이블카 입구 조금 지나면서 시작되는 돌계단 그리고 철계단(구름다리, 삼선계단) 약3.5km의 된 비알에 헐떡 헐떡.. 쉬엄쉬엄. 다행히 서두른 탓에 관광객과 산행객들은 몇명 안되더라는... 그려도 대둔의 秋景(추경)과 정상에서의 雲海(운해) 덕분에 산행의 헐떡임과 피곤함은 어디를 갔는지..아마도 여기가 天上仙界인듯.. 그냥 푸우욱 쉬고싶은 心이 마음이..허허 가을 풍경은 설악, 가야, 주왕, 청량, 내장산.. 좋은 곳도 많았지만 그 나름 각각의 산세와 가을옷 입은 모습이 남다르다는. 대둔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안는구먼.. 산 신령님께 감사..!! 가을풍경 못지 않은 雪景(설경)도 쥑인다는 대둔산.. 올 겨울 다시 한번..헐. 그려 인생 뭐 있더냐 쉬어도 가야제.. 기도하고 고사 지낸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죽을 때 가져가는 것도 아닌게..일 할 때는 열씨미하고.. 허허 산행코스는 주차장-동심정-금강계단-삼성계단-대둔산 마천대정상-낙조대-용문골삼거리-칠성봉-장군봉-주차장으로 약 8km, 4~7시간이면 충분하다는..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 먹고 사는게 뭔지 산행에 돈버는 일에.. 역시나 하느님은 돈과 건강을 함께 주지는 않으신듯..돈도 벌어야하고 건강도 챙겨야하니..허허 꾸벅. 10월의 마지막 날 계획했던 모든것 뒤돌아 보는 시간과 11월의 시작 활기차게 시작해 봅니다.겨울로 가는 계절에 늘 건강 조심과 즐겁고 행복한 날들 되시어요.. 香林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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