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정화] 도비도에코마을 - 20150731 갯벌 61984년 완공된 대호방조제로 인해 생겨난 담수호를 근간으로 도비도 내수면 어촌계가 주도하는 도비도에코마을은 카약/카누 체험, 담수호 탐방, 습지대 탐방, 갯벌체험, 난지도 해상 관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30년 이상 잘 보존된 담수호와 습지대는 자연 생태계의 보고이며, 도비도가 접해있는 난지도 바다는 뛰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습지대 안쪽으로는 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유기농 논이 있어, 담수호, 습지대와 더불어 야생 생물이 잘 번식하고 있다. 광활한 담수호는 평균 수심 1.5m로 안전하며, 2급수의 수질로 물고기가 살기에 적당하다. 다양한 민물고기와 바다고기가 공존하며, 도비도에코마을에서는 뱀장어 등 다양한 민물 치어 방류 사업을 매년 꾸준히 해오고 있어 풍부한 어족자원을 자랑한다. http://cafe.naver.com/dobidoecovillage/46011-9811-6115 (도비도 내수면 어촌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