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로 사진 여행을 다녀오다.늘 바다하면 푸른 파도가 넘실대는 동해를 생각하게 된다..그러나 강화 해변에서 넘실대는 파도가 아니라 파도가 머물었던,시간이 흐르며 남긴 자취믜 미와 의미를 생각하며 담았습니다.* 1 차에는 해변의 풍경을 담아 포스팅 하였으나 이번은 _”금빛 모래 위에 새겨진 조각 품” 을 close-up 으로 담아 포스팅 합니다.1. 두개의 물 줄기가 하나되어 피어나는 화합의 미를,,2.. 큰 두개의 줄기가 각기 흘러가며 아름답게 피어나는 모습을,3. 두 구루의 아름다운 소나무, 라고 생각하며 담았습니다.** 포갤 회원님의 사랑에, 늘 감사드립니다. 2016년 새해에는 더욱 건강히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