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좁은 도시 속에 - 한쪽 코너에 몇구루의 나무가 있고, 봄이 오니까. . .새들이 와서 노래를 하고, 꽃이 피는 모습이 . . .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부억 창문을 열면 - 바로 보이는 곳에. . . 옆집의 정원이지만, 행복을 느끼는사람은 옆집인 것이다. 바로 창문을 통해서 전체를 다 볼 수가 있기때문이다.봄날에 일어나는 풀포가라든지. . . 정원 정리를 주인이 나와서 찬찬히 하는 것을여러번 보았다. 덕분에 이웃에 정원도 없이 생활하는 사람들까지. . . 봄날의아름다운 꽃을 보면서. . . quot; 아! 봄은 정녕, 이곳까지 방문을 하는구나!. . .quot;새들의 지저귐과 벗꽃의 전령이 시선을 모아주는 아름다움에 고마움을 전하면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