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사진]시련의 눈물

시련의 눈물 그대 고통의 세월 참기 힘들거든눈물을 흘려요세상은 생각만큼 너그럽지 않습니다그대홀로 헤쳐나가다 한계에 부딪히거든눈물을 흘려요세상을 산다는것은 살아 남는다는 것은참으로 녹녹치 않아요그리고 이것만은 알아두세요그 고통 속 시원히 해결하지 못함에 아파하고 그 눈물닦아 주지 못함에 함께 우는 이 예 있음을 그대세상살이가 출구 없는 터널 같을 때긴 한숨 쉬어요그대의 한숨 소리 듣고 나 여기서 긴 한숨 같이 쉬며...그대의 희망을 찾아보리다 -- 양백리에서 --*** 늦가을에 핀 국화꽃에 눈이 내려 물방울이 맺힌 걸 보니 연말 불우한 이웃들이 생각나네요^^ 삶에 큰 고통이 없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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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의눈물 마음이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