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살메르 사막에서 노을을 즐기는 견공의 사진입니다.어쩌다 이녀석이 이곳까지 왔을까요?살던 곳에서 밀려나 이곳까지 오게되었을까?한쪽다리는 불구가 되어 절룩이면서도 잘도 돌아 다닙니다.오늘도 저쯤에서 노을을 바라보며 고향 생각 하려나요.--------------------------------------------------------------------------여행이 좋아 여행기를 뒤적이다 이왕이면 나도 멋진 사진을 담고 싶다는 생각으로시작된 사진이였는데 이렇게 여행지에서 담은 사진으로 오늘의 포토에 선정이 되니 개인적으로 영광이고 더 큰 의미가 되어 기쁩니다.제 사진을 오늘의 포토로 선정해주신 네이버포토갤러리 심사위원님들과 운영진,졸작인 사진에 항상 댓글로 힘을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그리고 항상 응원해주시고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신 quot;포갤양산박quot;의 모든 분들이저에게 큰 힘이 되었기에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