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년전 우연한 기회에 사진을 취미로 접하면서네이버 포갤에 사진들을 꾸준이 올려 왔습니다.뷰파인더를 통해 바라 보는 세상속 풍경들속에는예전에는 내가 미처 보지 못했던 새롭고 신비로운 것들로가득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그러던 중 어느 순간 매너리즘에 빠져들어자신만의 색깔도 없는 그저 그런 사진들을 찍고 있는나 자신을 발견했습니다.나만의 프레임속 세상이야기에 심취되어영화속 주인공인양 자아도취에 빠져 들었던 것은 아닌지.....매일 매일 네이버 포갤에 사진들을 올리기 위한 개성도 없는 사진을 찍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돌아 보게 되어지나간 사진들을 들여다 보며 반성 중인데.....오늘의 포토 수상 소식은 제 자신을 더욱 부끄럽게 만드네요...ㅎ힘내라는 격려의 상으로 감사히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