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사진들이라 .. . ..그래 .. . 사진들이 어두운 이유와 , 경험들이 난 .. 좀 길었다 . 사회적으로 , 경제적으로 어둡다고하는 , 그런곳에 한동한 쓰래기처럼 굴러다니며 돌아다녀보았고 .. 언제쯤인지 기억이 가물거리지만 , 자유롭게 날고만있던 내가 무너지기 시작했다 . 지금부터면 10년이 넘는 세월동안을 술에도 빠져보고 , 인생막장이라 부르는곳에서의 노동도 꽤 많았다 . 쓰래기같던 인간들 .. . 그들과 함께하려 .. 나도 순간순간마다 쓰래기가 되어 뒤엉켜 섞이고 희석되어 버리고는했다 ..그래서 인가 .. ?어둠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