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의 포카라~~....ABC(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 가는 길에 거치는 곳....해발 2000미터의 오스트렐리안 캠프~....오래전 오스트렐리아의 트래커들이 히말라야의 연봉들을 보기위해 자주 찿았다는 곳....언제부터인가 현지사람들이 quot;오스트렐리안 캠프quot;라고 부르기 시작했다.....산길을 걸어 걸어 이곳의 한 롯지에 오후에 도착하여 하룻밤을 자고 ....새벽의 일출시간에 손에 잡힐 듯이 가깝게 보이는 히말라야의 연봉들을 만난다. ....안나푸르나 남봉(7,219m), 히운출리(6,441m), 그리고 마차푸차레(6.9
네팔의 포카라..해발 1600미터의 사랑콧(sarangkot)에서 맞는 일출~~안나푸르나의 연봉들과 마차푸차레(일명: fishtail) 봉우리에 스며드는여명의 빛이 장관이다.호흡을 길~게하며평생의 추억이 될 이 만년설의 풍경을 렌즈에 담아본다. *파노라마로 촬영한 사진이라 확대보기로 보시면 설산의 디테일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의 quot;기록성quot;이라는 면에서 감히 포스팅하였습니다. 그저 눈에 보이는 대로~~ 실제로 바라 본 경관은 숨이 멎을 듯하였습니다. 이 곳 네갤에서 활동하면서 이렇게 현장의 상황을 가감없이 전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