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금대교를 촬영하면서 겨울 바람 부는 아무도 없는 그 넓은 갯벌에 혼자 일하려 가는 모습과 묵묵히 힘든 일을 하시는 억척스러운 어머니의 모습을 보았습니다.울컥한 마음에 셧터만 수없이 눌렀습니다. 울 어머니 생각도 나고..당신은 이 땅의 우리 모두의 진정한 어머니 상입니다.* 거금대교 소록대교를 지나 소록도를 딛고 나면 곧바로 만나는 거금도의 관문인 거금대교이다. 거금대교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인도교다. 다리 상판이 2층으로 되어 있는데 차량은 위층, 아래층은 보행자와 자전거가 다닐 수 있다. 2011년 12월 개통,
방화대교( 傍花大橋)을 담기위하여 방화동으로 가다.방화대교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방화동과 경기도 고양시 강매동을 잇는 다리이다.한강을 횡단하는 다리 가운데 27번째로 건설된 최장 교량이다.총 길이 2,559m, 너비 30m(4차선), 특히 중앙부 540m의 아치트러스(arch truss)교는 비행기의 이착륙을 형상화한 교량이다. 2000년 11월20일 개통되었다. *한강의 27번째로 건설된 아름다운 방화대교를 담기 위하여 한강을 산책하며 포인트를 찾으며 대교의 흐름과 풍경을 담았습니다. ** 치현
한강철교서울시 용산구 이촌동(二村洞)과 동작구 노량진동(鷺梁津洞)을 연결하는 철교로 한강에 놓인 최초의 다리이다.A·B·C·D의 4개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A선은1897년 3월에 착공하여 1900년 7월에 준공되었다.B선은 1911년 7월에 공사를 시작하여 1912년 9월에 완공되었다.C선은 1930년대 초에 착공하였으나 자재난 등으로 인해 1944년 6월에 공사를 마쳤다.그러나 6·25전쟁의 발발로 1950년 6월 A·B·C 3선이 모두 폭파되어 가복구하여 임시로 사용하다가 1957년 7월에 C선을 복구하고, 1969년 6월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