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생명있는 것들을 평등하게 중시하는 부처님의 여러가르침 속에서 거의 자살 수준에 가까운 소신공양은 순수한 부처님의 가르침이라고 믿기는 사실 어렵습니다.원래 불교에서는 전혀 근거가 없는 말이지만 바른 법을 깨닫기 위해서는 내 몸 마저도 잊어야 한다는 뜻이 후대로 전해 내려오면서 확대 해석, 강조하는 과정에서 생긴 것으로 보입니다. 부처님은 한 사람의 생명이나 비둘기 한 마리의 생명이나 모두가 똑같이 고귀하고 소중하다고 설파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