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고소동 벽화마을사진을 취미로 찍으러 다니는 나도 어느사이에 나이가 들다보니 계단을 오르고 내려갈때 나도 모르는 사이에 어이쿠 라는 신음소리가 절로 나게된다,여수에서 정성들여 단장한 벽화마을 계단을 오르시는 마을주민도 계단을 오르시면서 연신히 신음소리를 내면서 올라오신다, 사진을 찍고 있다가 왠지 미안하여 quot; 아주머니 힘드시죠? 짐이라도 들어드릴까요?quot; 물어보니 참을만하다고 그러신다, 갈수록 고령화사회로 가는 요즘에 말많은 복지문제가 잘 해결되어 나이들어 품위를 잃지않고 모든사람들이 즐겁게 살아갈수 있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