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선대원군이 경복궁을 중건할 당시 만들어 세운 광화문의 해치 한 쌍은 마주 보이는 관악산을 노려보게 해서 관악산의 왕성한 화기를 누르기 위해 만들어 세웠다고 합니다....해치는 몸 전체가 비늘로 덮혀있고 머리에는 뿔,목에는 방울이 달려있으며 겨드랑이에는 날개를 닮은 깃털이 있다고 전해지는전설상의 동물로 화재나 재앙을 막는 상서로운 동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