首页 > 图片标签 > 은하수

은하수

은하수图片标签，是51贴图网下所有关于은하수的图片的合集。由用户自主标签整合而成的은하수图片合辑，拥有最海量的은하수图片。

가을 미시령의 은하수..._은하수

함백산, 황매산에 이어 초승달(New Moon)에 가까와 지는 한글날에 미시령에 갔습니다.완전한 초승달은 아니지만 10월9일에는 오후 4시10분에 달이 지고 10월10일 오전 3시21분에 달이 뜨기 때문에 초저녁부터 달이 뜨기 전까지는 달빛이 없는 암흑?이 되죠.첫번째 사진은 초저녁인 7시43분에 찍은 사진이고, 이 때가 은하수의 코어쪽이 그래도 잘 보이고 밤이 깊어질 수록 은하수가 회전하면서 은하수 코어가 지평선 밑으로 내려가는 듯 합니다. (공부를 좀 더 해야 함 ^^;)첫번쨰 사진은 미시령 이정표에서,두번째, 세번째 사진은 속

미시령 은하수
은하수와 캠핑..._은하수

시간을 의지대로 사용하는 것은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중에 하나입니다내것이지만 정작 내것처럼 사용할수 없는것이 한 둘이 아니지만시간도 그런가봅니다조금 느긋하게 바라보면 너무도 평화롭기 그지없는데전쟁같은 시간을 채워야 겨우 안도가 되는것은여유있는 삶을 잃어버린 자화상일테지요 처음으로 느긋하게 아니 태평하게 은하수를 바라봅니다좋은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것은좋은사진 이상의 감동으로 기억됨을 알지만매번 사진쟁이의 미련스런 고집으로 뒷전이 되기일쑤였네요넓은 바다를 다 보여줄수 없다면심해 깊숙히 들어가 깊은 바다를 구경하는 것도 괜찮을 듯

은하수 캠핑 여유있는삶
이 밤에 끝을 잡고..._은하수

[이 밤에 끝을 잡고]남에서 서로 기울어져 희미하게 발하는 은하수 끝자락.끝자락의 어둠이 다시금 희미하게 빛날쯤이면 조금씩 따스함을 넘어 뜨거움이 다가올 것이다. 그렇게 우리가 아옹다옹 할 사이 시간은 흐르고 있고, 3월도 끝을 치닫는다.고랭지 채소가 가을날 푸르게 자리매김할 이곳의 농경도 이제 시작인가보다.산새따라 늘어선 밭은 이랑선이 그어졌다. 곧 모종이다.가지고 있는 빛 없으면 아무것도 안보이는 이곳에서 은하수 끝자락의 어둠을 보며 계절의 변화를 세상의 시간이 흘러감을 실감한다. 그리고 쏟아질 것 같은 하늘의 별을 보며 다시금

옥윤관 야온 야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