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의도 : 인간을 포함한 세상 모든 동식물들은 의식주의 기본 욕구를 스스로 해결해 가며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생존해 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거미에 관심이 있어 이른 아침부터 바쁜 손놀림으로 햇살을 받으며 거미줄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며 거미의 입장에서 하루의 바램을 생각하며 프레임에 담아봤습니다. 그냥 다른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풍경과 이미지를 찾아다니기보다는 재가 찍고 싶고 호
네팔의 포카라~~....ABC(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 가는 길에 거치는 곳....해발 2000미터의 오스트렐리안 캠프~....오래전 오스트렐리아의 트래커들이 히말라야의 연봉들을 보기위해 자주 찿았다는 곳....언제부터인가 현지사람들이 quot;오스트렐리안 캠프quot;라고 부르기 시작했다.....산길을 걸어 걸어 이곳의 한 롯지에 오후에 도착하여 하룻밤을 자고 ....새벽의 일출시간에 손에 잡힐 듯이 가깝게 보이는 히말라야의 연봉들을 만난다. ....안나푸르나 남봉(7,219m), 히운출리(6,441m), 그리고 마차푸차레(6.9
대전에 갈 일이 있었다.좀 빨리가야했다.버스는 좀 늦게 출발해서 도착시간에 늦기에, 하는 수 없이 KTX를 타기로 했다.물론 이왕 가는거 편안하게 가고싶었기에,특석 1인석 중간지점에 창문이 넓게 자리잡은 좌석으로 선택했다.KTX가 120으로 달린다는 전설의 경전선내가 탈 열차는 진주역에서 출발하는 진주발 인천공항행 열차였다.이 안좋은 폰으로 케텍스산천의 사진이라도 찍어보겠다고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던도중,열차 뒤쪽으로 가보았다.나는 시골사람인지라 컴퓨터로만 열차의 뒤꽁무니를 보았었지,실제로 열차 뒤꽁무니의 빨간 등이 점등된것은 처음보
후지산은 일반 관광객이 정상까지 등반을 허락하는 시기는 7,8월 일년동안 딱 2달만 허락이 되어있습니다.제가 올라간건 2008년 8월초 였습니다.8월달 이였지만 정상쪽은 상당히 추워 다운을 입어야 했고중간정도 부터는 고산병 때문에 머리가 아프고 숨이 가빠몇 번을 쉬어가며 오를때 해발 3000m정도 높이에서 보이는 별은 그야말로 장관이였습니다. 별의 색상이 그렇게 다르다는걸 첨으로 제 눈으로 확인을 했고 별똥별은 계속해서 떨어지는 멋진 장관을 보며 힘을내 정상에 올라 자리를 잡고 잠시 숨을 고르던 그때 여명이 밝아 오기 시작했습니다.
주위를 곱게 물들이며...서서히...해는 떠올랐다...사람들의 탄성...오~~~보라!동해에 떠오르는 태양을~~~......................................................................................................(2015년도 12월 한 달만 달랑 남았네요... 이 해의 마무리도 시작했을 때의 마음으로 힘차고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용암이 흐르는 불타는 고속도로-----------------------------------------------------------------------------------------------오늘의 포토 선정해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평소에 인물사진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느라 좋아하는 풍경사진을 잠시 멀리했었는데이 날 오랜만에 지인들과 새벽일찍 산에 올라서 고생했는데,,, 그날의 기억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런 이유로 앞으로도 풍경사진에 대한 열정 계속 이어갈까 합니다 ...
* 덕유산 출사덕유산의 최고봉은 향적봉(香積峰:1,614m)이다. 덕이 많고 너그러운 모산(母山)이라 하여 ‘덕유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경남 거창군과 전북 무주군 안성면(安城面)·설천면(雪川面)의 경계에 솟아 있으며, 북덕유산(향적봉)과 남덕유산(1,507m)으로 나뉜다.주봉우리인 향적봉을 중심으로 무풍면(茂豊面)의 삼봉산(三峰山:1,254m)에서 시작하여 대봉(1,300m)·덕유평전(1,480m)·중봉(1,594m)·무룡산(1,492m)·삿갓봉(1,410m) 등 해발고도 1,300m 안팎의 봉우리들이 줄 지어 솟아 있어 일명 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