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난다.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생각이 난다.눈이오면 눈 맞을새라, 비가오면 비젖을 새라 험한세상 넘어질 새라, 사랑땜에 울먹일 새라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생각이 난다.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겠다던, 울엄마가 그리워 진다........................................................................홍시에 눈만 내리는줄 알았는데 상도 내리는군요....ㅎㅎㅎ운영진님과 심사위원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