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처럼 FT 아일랜드 열린 공간 속을 가르며 달려가는 자동차와 석양에 비추인 사람들 Rap) Uh 도로 위를 달리는 자동차분주한 발걸음으로 붐비는 도심 속 이 거리숲 속에 나무들처럼 빽빽한 빌딩들 사이화려한 네온 싸인 오늘은 이 도시 위를 날고 싶어 Come on날아가는 새들 바라보며 나도 따라 날아가고 싶어파란하늘 아래서 자유롭게 나도 따라 가고 싶어Rap) 저 하늘을 날아보고 싶어 오늘은만지고 싶어 저기 구름을Uh yes I wanna touch the cloud 하늘 보단 낮으니까내 손가락 끝이 구름 끝에 닿을 수 있다면답답
파란하늘, 뭉개구름, 초록빛들판은 언제난 가슴을 탁 트이게하고 맑아지게 하는 마법을 가지고 있다.도시에서도 큰 공원이 아니고서는 그런 느낌을 받는곳이 거의 없는듯 하다. 태어나고 자란 고향이 바다가 있는 부산이라 탁트인 자연에 대한 동경이 더 커서인지도 모르겠지만 암튼 이러한 곳은 놓치지 않고 카메라에 담아두고 싶은 1순위 장소이다.맑은날 찾은 안성목장은 그런 느낌을 받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이기에 주위에 적극 추천하는 곳이기도 하다.마침 사진모임에서 동행한 소녀(?)를 모델삼아 담을 수 있어서 자칫 밋밋해질뻔한 풍경을 한층더 아름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