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겪고 있는 청춘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청춘은 편안함과 불안함을 동시에 느끼는 시기라고 생각한다. 가족, 친구들이 함께하는 현재의 편안함과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불안함이 공존하기 때문이다. ‘청춘’의 사전적 의미는 ‘푸른 봄’ 이다. 그렇기에 청춘은 가장 따뜻한 계절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다가올 계절에 대한 불안함도 가지고 있다. lt;환절기gt; 라는 제목을 선택한 이유이기도 하다. ‘어머니’를 상징하는 자연을 배경으로 하여 인물이 등장한다. 사진속의 인물은 시선을 카메라에 두지 않는다. 배경과 인물의 시선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