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가 무엇을 찍고 있는지, 주인공이 누군지 끊임없이 생각하라!도대체 무엇을 찍었는지 알 수 없는 모호한 사진들이 있다.많은 초보들과 이미 초보는 지났지만 아직 사진찍기가 어렵다는 사람들은 자신이 무엇을 찍고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분명한 주제의식을 가진다면 당신의 사진은 진일보한 상태이다.......................................................................................lt;사진작가 곽윤섭 gt;한결같은 방문과 격려 늘 감사드립니다~~고맙습니
모든 생명있는 것들을 평등하게 중시하는 부처님의 여러가르침 속에서 거의 자살 수준에 가까운 소신공양은 순수한 부처님의 가르침이라고 믿기는 사실 어렵습니다.원래 불교에서는 전혀 근거가 없는 말이지만 바른 법을 깨닫기 위해서는 내 몸 마저도 잊어야 한다는 뜻이 후대로 전해 내려오면서 확대 해석, 강조하는 과정에서 생긴 것으로 보입니다. 부처님은 한 사람의 생명이나 비둘기 한 마리의 생명이나 모두가 똑같이 고귀하고 소중하다고 설파하셨습니다.............................................
사진은 회화를 해방시켰다......그러나 회화를 해방시킨 사진은 회화를 그리워하기 시작했다!사진의 발명과 더불어 정밀묘사의 필요성이 없어진 화가들은 실물과 다르게 그리기 위해 노력하기 시작했다...회화는 비로소추상성이 깊어지면서 다양한 그림들이 탄생하기 시작한 것이다.그림에 비해 정밀성,사실성이 압도적으로 우월한 사진은 아이러니컬하게도 탄생한지 얼마되지 않아 회화처럼 표현하려고 노력하기 시작했다.보면 바로 보인다는 사진의 속성에서 벗어나 다양하게 읽히려는 시도였다.....................................
한결같은 방문과 격려 감사드립니다~~고맙습니다!..........................................................................................분명히 석벽을 배경으로 한 나무가지 사진이건만 한 편의추상화처럼 낯설게 보입니다..사진은 이처럼 낯설게 보일수가있어야만 작품으로 태어날 수가 있다고 합니다.......(도샤 )낯설다,새롭다,참신하다,창의적이다...이렇게 해서 창작이라는 말이 형성되는 것 같습니다..다시 말하면 기존의 틀을 거부하는 새로움의 의미지요.여기서 작품
대구 수목원에서의 이른 아침 산보....반영된 소나무의 또다른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늘 방문하여 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quot;무엇이 바른것인지...quot; 의 작품은반영의 소나무를 부각 하기 위해 원본을 뒤집어 편집 했습니다....원본사진을 다시 올립니다....따뜻하고 편안한 겨울밤이 되시길... 2014.12.11 가감지인(在明)
누가 이방인일까...아무도 없는 이곳을 찾은 그가 이방인일까,아니면, 나일까.....================================Photo Salon VAANhttp://cafe.naver.com/newstories================================
봄 ! 봄 ! 봄 !봄 철의 숲속에서 솟아나는 힘은 인간에게서 도덕상의 악 (惡)과 선(善)에 대하여, 어떠한 현자보다도 더 많은것을 가르쳐준다 정말 그럴 까?민들래와 오랑케꽃이 피고 진달래 개나리가 피고복숭아 살구꽃 그리고 라일락, 사향장미가 연달아 피는 봄,이러한 봄을 자기 나이에 맞게 누린다는것은 적은 축복이 아니다.녹슬은 심장도 피가 용솟음치는 것을 느끼게 된다.그리고 봄은 생명의 경이와 신비감을 일으키게 하는 계절임을 보면 그렇게 느끼게 한다.
실제로 저수지를 보면 여느 동네에서 흔히 볼 수 있을 법한 시골의 작은 저수지가 진사들의 입소문을 타고 사진 찍기 좋은 명소가 된 곳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다 좋지만 특히 좋은 때는 왕버들의 새잎이 나오고 저수지 주변에 심기어 있는 복사꽃이 꽃망울을 터뜨릴 때면 전국의 사진 동호인들이 한 번쯤은 찾고 싶어 하는 곳 내가 찾았을 때는 오후의 시간이라 바람이 불어 반영을 기대하기 어려웠지만 바람이 살짝 잘 때면 만족하지는 않았지만 순간순간 조금씩의 반영을 보여주는 경산 반곡지의 봄 풍경을 담아보았다(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노르웨이, 베르겐 ,그리그 생가에서그리그 1843년 6월 15일 노르웨이의 베르겐 태생으로, 그리그의 조상이 스코틀랜드에서 노르웨이로 이주해 왔기 때문에 그리그에게는 스코틀랜드인의 혈통이 이어져 있었다. 어렸을 때 어머니에게 피아노의 초보를 배웠으며, 노르웨이의 바이올린 주자 올레 불의 권유에 따라 1858년 라이프찌히 음악원에 입학했다. 그리고 그 4년 동안에 리히터 · 리츠 · 라이네케 · 벤쨀 · 모셀레스로부터 작곡법 · 피아노연주법 등의 교수를 받았다. 그렇지만, 그리그는 어디까지나 스칸디나비아 기질을 굳게 지키고 있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