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팔중산춘 동백은 원산지가 울산으로,,이 꽃은 고향 시골집 앞마당 화단에 옛부터 심어져 화려한 꽃을 자랑하게 잘 자라고 있다..^^
오색팔중산춘의개화시기는3월하순부터인데한그루에여러색의꽃잎이여덟겹으로피어나며 다른동백처럼꽃잎이한꺼번에툭떨어지는게아니라한잎한잎흩어지는등세계적으로도희귀한동백품종중하나로꼽힌 임진왜란때울산학성을점령한왜장가토기요마사는울산동백의이런화려한자태에반해일본으로가져가도요토미히데 아이러니하게도울산동백은이후울산에서는모두고사했고교토지장원에서키워졌다. 그러던지난1989년일본에서울산동백을발견한최종두전한국예총울산지부장일행이부산자비사주지삼중스님과의기� 약탈된지400여년만인1992년국내로들여왔다. 당시국내로들여온울산동백은모두세그루로울산시청과독립기념관 사천조명군총에각각한그루씩심어졌는데자생지인울산에서만건강하게자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