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의도 : 인간을 포함한 세상 모든 동식물들은 의식주의 기본 욕구를 스스로 해결해 가며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생존해 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거미에 관심이 있어 이른 아침부터 바쁜 손놀림으로 햇살을 받으며 거미줄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며 거미의 입장에서 하루의 바램을 생각하며 프레임에 담아봤습니다. 그냥 다른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풍경과 이미지를 찾아다니기보다는 재가 찍고 싶고 호
새들처럼 FT 아일랜드 열린 공간 속을 가르며 달려가는 자동차와 석양에 비추인 사람들 Rap) Uh 도로 위를 달리는 자동차분주한 발걸음으로 붐비는 도심 속 이 거리숲 속에 나무들처럼 빽빽한 빌딩들 사이화려한 네온 싸인 오늘은 이 도시 위를 날고 싶어 Come on날아가는 새들 바라보며 나도 따라 날아가고 싶어파란하늘 아래서 자유롭게 나도 따라 가고 싶어Rap) 저 하늘을 날아보고 싶어 오늘은만지고 싶어 저기 구름을Uh yes I wanna touch the cloud 하늘 보단 낮으니까내 손가락 끝이 구름 끝에 닿을 수 있다면답답
스크래치,대패질,샌딩 작업...예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여직원으로선 처음으로 두바이로 출장을 가게 되었다남직원 제치고 여자가 간다고 하니까중동 출장 꽤나 들락 거렸던 남자 직원들은 겁부터 주기 시작했다길 다닐때 얼굴 가리고 다녀야 한다이스라엘 색이 파랑색이라 싫어하니까 옷 입을때 조심해라짧은 치마,반바지 입고 다니면 안된다밤에 돌아 다니면 위험하다...등등다 믿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살짝 긴장했었다그렇게 두바이 공항에 도착했고두바이 공항 메인컬러가 한 눈에 들어왔다파랑색이닷...!길거리엔 반바지,민소매 차림 여자들이 활보하고 있었다중동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다 젖으며 젖으며 피었나니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도종환 시-********************************************바람에 흔들린 튤립을 사진으로 담고 보니...도종환님
며칠 전 집안에 상사가 생기는 바람에 모처럼 지방길을 다녀왔습니다 .그때 모바일로 담은 컷들중 몇 컷입니다. 요즘 농촌이나 산촌은 어느 곳을 가더라도 비슷할 게라고 짐작합니다. 특히 아무도 살지 않고 비어 있는 집이 있다는 점도 그런 것 같습니다. 그날도 그랬습니다. 황량하기 그지 없는 빈 집임에도 예의 노란 자태를 과시하는 유채꽃이 군락을 이루어 마당을 가득 채운 채 만발해 있는 모습이 퍽 인상 깊었습니다. 역설적인 아름다움이라고 해야 할까요. 때 마침 우편배달 아저씨가 오토바이를 타고 그 집앞을 휑하니 지났습니다. 우편물이 올
lt;Romantic grey Spring Snap 2015 #2 /내가 좋아하는 꽃을 기억하던 사람gt; ● About snap그 사람은 그런 사람이었다. 내가 어떤 꽃을 좋아하는지 기억해주는 그런 사람.뽀얗게 안개같이 흩어진 안개꽃이 좋다고, 조금 덜 핀 샛노란 프리지아가 좋다고지나가는 말로 툭- 던졌던 나의 사소한 말 한마디를 기억해주던,그 사람은 그런 사람이었다.아무도 기억해주지 않았던, 아무도 머물러주지 않았던 그 곳에 있어주던.작은 안개꽃을 멋쩍은 웃음과 함께 건네던,그 사람은 그런 사람이었다.● 장소정보한국, 대구,
사진을 담다 잠시 그늘에서 쉬느라썬그래스를 벗어 가방에 걸쳐놓고보니안경에 비추워진 풍경이 눈에 들어온다착용했을때의 풍경과 비추워진 풍경은 또 다른 느김이다난 가끔 이런 엉뚱한짓을 많이 해보는 스타일인지라한동안 썬그래스 놀이를 즐겨본다오늘도 찾아주시는님들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미소를 보냅니다 ^^-------------------------------------------------------------네겔위원님들과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함박웃음 보내드립니다 ^^
그렇게 그 날은 첼로의 소리와 함께 흘러갔다-----------------------------------------------------조항오 현재 싱가포르 국립 대학교 Yong Siew Toh Conservatory of Music 기악과 3학년 전액장학생선화예술고등학교 졸업- 2013 Ozawa Chamber Festival 으로부터 초청 참가- 2010 코리아 헤럴드 콩쿠르 1위- 2009 서울 바로크 합주단 콩쿠르 1위- 2008 음협 콩쿠르 2위Jan Vogler, Sadao harada, Leslie Tan, Edw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