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쪽의 다다넬스 해협 에 있는 마을 훼리 선착장입니다. 다다넬스는 말마라 바다에서 에게해로 들어 가는 좁은 해협입니다.유럽과 아시아가 좁은 다다넬스 해협을 사이에 두고 서로 건너 보입니다. 이곳에는 슬프고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가 실제 일어났고 전설로 전해 내려 오는 곳입니다.히로(Hero)라는 아름다운 처녀가 아프로디테(비너스) 신전을 모시는 신녀로 다다넬스 해협가, 유럽 쪽에 있는 세스토스 라는 언덕의 탑에서 살고 있었다네요. 이 해협은 옛 이름으로는 헬레스 폰트 라 했고 지금은 다다넬스라고 부릅니다. 해협의 건너 동네 아비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