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설날이 다가온다...야속하게도 다시 일년이 지났고... 신나게도 속이 꽉찬 설떡만두국를 맛볼 수 있다.집안마다 그 풍습이 다르겠지만, 설에는 어김없이 김치만두를 만들고, 추석에는 송편을 만들었드랬다.아쉽게도.. 추석 송편은 방앗간을 빌리게 되었고... 정말 다행이게도 설만두는 아직 살아있다. 나이 들어 맞는 솔로의 설이란, 가족을 보는 것은 좋으나, 친척들 보는 것은 그리 유쾌하지만은 않다.. 다들 쉽게 예상하실 수 있으리라...그래도 남녀노소 옹기종기 모여 만드는 모습과 또 개구진 작은 아버지들의 만두 테러(속에 소금한
안부얼굴도 모르고 목소리도 모릅니다.하지만 그대의 안부가 궁금합니다.나이도 모르고어디에 사는지도 모릅니다.하지만 그대의 안부가 궁금합니다.며칠 동안 소식이 없으면 그대의 안부가 궁금합니다.가족도 아닌데 가족 같은친구도 아닌데 친구 같은그대의 안부가 궁금합니다.다들 건강하신지요?다들 식사는 하셨는지요?다들 안녕하신지요?부디.......다들 안녕하셨으면 합니다..........저에게 처음 감상평을 적어 주신 첫사랑 같은 매화님..늘 재미있는 글로 저를 웃게 해 주시는 커피님과 티나님..감동적은 글로 저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그님..늘
16세기 포루투칼에 의해 무역항으로개발 되었고 한때는 포루투칼인이 이 지역의 왕으로 되기까지 했고이곳의 대표적인 사원은 짜욱단,또는 예레페아라고 하는데 물가운데 위치하고있으나 아무리 홍수가 나도 이 파고다는물에 잠기지 않는답니다,양곤에서 한시간 가야하는 이곳의면적은 여의도 9배랍니다,미얀마 절은 우리나라 같지않고 스님들이묵는곳은 따로있고 절에는 시민들의 휴식처 입니다,도시락을 싸가지고 가서 바닥에 앉아서 친구나,연인들,가족끼리 모여서 싸가지고온 도시락을 먹으면서 떠들고 놀고간답니다,
no=613 amp;cat_no=666 amp;seq=101210 amp;type=2 amp;year=2002 amp;type2=3 amp;type3= amp;page=3지구로부터, 가족고베대학 교수로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츄카와키 준은 산나조각대회(1986)에서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일본 조각계에 알려졌다. 오랫동안철조에 전념했고 특히 철을 달구어서 연마하는(단조) 철조에서 특히 물성(materials)에 관한 연구를 제시하는 그는 철조의 단편으로 구성이나 구조적 상황이 없는 물성 그 자체를 표현한다. 이번 부산조각프로젝트에서는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