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벽당 설경.감사합니다.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교동에 있는 누정.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5호. 예로부터 한벽청연이라 하여 전주8경의 하나로 손꼽혔다. 조선 태종 때 월당 최담이 관직에서 물러나 낙향하여 세웠다고 전하는데 지금의 건물은 1828년에 크게 중수한 것이다.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5호. 흔히 한벽루라고도 하는데, 예로부터 한벽청연(寒碧晴讌)이라 하여 전주8경의 하나로 손꼽혔다.조선 태종 때 월당(月塘) 최담(崔霮)이 관직에서 물러나 낙향하여 세웠다고 전하며, 처음의 이름도 ‘월당루(月塘樓)’였다고도 한다. 그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