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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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Progress 2002-A..._부산비엔날레작품 제목: 진행 (1)진행 김영원 http://www.busanbiennale.org/sub01/05_fix.php?no=591amp;cat_no=666amp;seq=101210amp;type=2amp;year=2002amp;type2=3amp;type3=amp;page=1진행인체의 사실적인표현과정신성의 결합능력에서 매우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아온작가는, 인체를 단지자연주의나사실주의의 관점에서 보지않고, 삶의 과정에서 변화하는 신체적인 변화과정을 통하여 영적인 변화과정을 보여주려 한다. 특히 이 작품은 물리적인 변화와 정신적인 상관관 -
안-밖-안..._부산비엔날레안-밖-안 에카르드 노이만 http://www.busanbiennale.org/sub01/05_fix.php?no=605amp;cat_no=666amp;seq=101210amp;type=2amp;year=2002amp;type2=3amp;type3=amp;page=2안-밖-안프리랜서 조각가이며 전형적인 구성주의 철조 전문가인 그는, 추상주의조각에전념하고있다. 특히 그의추상주의조각품은 쇠를 절단하고 쇠를 녹이는 작업으로 뮌스터를 중심으로 잘 알려졌다. 그는 요즘 두께 80~90㎝ 무쇠 덩어리를 용접기로 절단하고 녹이는설치작업을주로 -
화합 Harmony..._부산비엔날레;cat_no=666 amp;seq=101210 amp;type=2 amp;year=2002 amp;type2=3 amp;type3= amp;page=1화합석조전문 조각가로서 사실주의 인체표현에 매우 정통한 강관욱은 인체의 어느 한 부분을 부각시켜 확대·증대한다는점에서전통적인 사실주의 조각과는구별된다. 그는 이러한 삶의해석을 차가운 돌에 생명의 기()를 불어넣어 가면서 깎아낸 인체를 빌어서 표현해오고 있다. 이처럼 석조의 기()가 현저하게 뛰어나 세부적인 근육과 혈관까지도 정확하게 단단한 화강석에 재현해 온 작가는 아시아드 조각광장 -
두 얼굴 Two Faces..._부산비엔날레;seq=101210 amp;type=2 amp;year=2002 amp;type2=3 amp;type3= amp;page=3 두 얼굴최종태의 작품은 매우 독자적 양식의 조형적 변형에 의한 구상조각이다. 실재적으로 존재하는 인물을 나타내고 있으나 보이는 것이 아닌 작가의 마음속에 있는 얼굴을 나타내기 때문에 표현하는 형태는 단순화되고 이미지만 남게된다. 평면적 표현으로 특징 지우는 그의 추상조각은 대체로 정적으로 표현되어 있다. 이번 아시아드조각광장에서는 두사람의 얼굴을 대립시켜 기념비적-상징적인 작품을 제작하게 된다. 오석으로 제 -
ㅇ-워-원(R-Ri-Ring)..._부산비엔날레x.php?no=590 amp;cat_no=666 amp;seq=101210 amp;type=2 amp;year=2002 amp;type2=3 amp;type3= amp;page=1 ㅇ-워-원독일작가 귄터 진스는 항상 사람들의 삶과 행동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화랑의 인테리어 소품이 아닌 자연과 사람들 속에서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선호한다. 즉 자연과 동떨어진 예술작품이 아닌 자연과 함께하는또한 관객과 함께하는 친숙한 작품으로 받아들여지기를 바란다. 그래서 그는 줄곧 공간을 선으로 관통하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 아시아드 -
지구로부터, 가족..._부산비엔날레no=613 amp;cat_no=666 amp;seq=101210 amp;type=2 amp;year=2002 amp;type2=3 amp;type3= amp;page=3지구로부터, 가족고베대학 교수로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츄카와키 준은 산나조각대회(1986)에서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일본 조각계에 알려졌다. 오랫동안철조에 전념했고 특히 철을 달구어서 연마하는(단조) 철조에서 특히 물성(materials)에 관한 연구를 제시하는 그는 철조의 단편으로 구성이나 구조적 상황이 없는 물성 그 자체를 표현한다. 이번 부산조각프로젝트에서는철 -
황소모양의 배 Bull Ship..._부산비엔날레황소모양의 배 (1)Bull Ship국적: 터키작가명: 케멀 투판Artist: Kemal Tufanlt;2004 부산비엔날레 부산조각프로젝트gt;Busan Sculpture Project Busan Biennale 2004작품 설명단순화된 황소 모습의 본체 옆에 점진적으로 변화하는 크기로 나열되어 있는 화강석들은 전체적으로 하나의 배를 연상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작은 목선을 타고 옮겨지는 황소를 형상화한 듯 하다. 여기에서 등장하는 소와 목선은 작가의 성장 배경을 짐작케 한다. 말하자면 이 작품은 산업사회 이전의 목가적 풍경을 보여 -
원시-기호-현대..._부산비엔날레작품 제목: 원시-기호-현대 (1)Title: Origin-Symbol-Present 원시-기호-현대 강이수 http://www.busanbiennale.org/sub01/05_fix.php?no=695amp;cat_no=703amp;seq=101310amp;type=2amp;year=2004amp;type2=3amp;type3=amp;page=1 원시-기호-현대새로운 의미의 다양한 도형을 발견하고자 하는 작가는 원시암각화의 동물형상을 작가 나름의 기호적 형상으로 재해석하고 있다. 과거와 현재의 미술을 미적 전달기호인 상형의 형상 -
직물에 관한 것..._부산비엔날레작품 제목: 직물에 관한 것 (1)Title: Something about textile 직물에 관한 것 라몬 베리오스 http://www.busanbiennale.org/sub01/05_fix.php?no=699amp;cat_no=703amp;seq=101310amp;type=2amp;year=2004amp;type2=3amp;type3=amp;page=1직물에 관한 것날줄과 씨줄이 서로 얽혀져 짜여지는 직물의 구조를 화강암으로 확대하고 있는 이 작품은, 직선의 기둥과 유기적 형태들이 결합하여 일종의 건축적 구조로 짜맞추어져 -
하늘에서 땅까지 “비(소나기)”..._부산비엔날레)” 사이토 토루http://www.busanbiennale.org/sub01/05_fix.php?no=696 amp;cat_no=703 amp;seq=101310 amp;type=2 amp;year=2004 amp;type2=3 amp;type3= amp;page=2하늘에서 땅까지 “비(소나기)” Heaven to Earth “Rain(Shower)”수직적 구조물을 세우고 적당히 기울게 해 변화를 주고 그 아래로 누워있는 수평적 기둥 위로 나무둥치 같은 식물적 구조의 집적물 형상이 쌓여 있다. 피라밋 모양의 꼭지를 한 기둥형태의 -
오대주 Continents Ⅱ..._부산비엔날레작품 제목: 오대주 (1)Title: Continents Ⅱ 오대주 김진수 http://www.busanbiennale.org/sub01/05_fix.php?no=704amp;cat_no=703amp;seq=101310amp;type=2amp;year=2004amp;type2=3amp;type3=amp;page=1오대주지구에 있는 아시아를 비롯한 아프리카 아메리카 오스트레일리아 유럽 등 다섯 개 대륙의 모양을 단순화하여 철판에 옮긴 후 그것을 재구성한 작품이다. 대륙은 인류와 자연생물이 사는 곳으로, 이 작품은 작가의 인류 평화와 -
중국 인민복 Legacy Mant..._부산비엔날레작품 제목: 중국 인민복 (1)Title: Chinese Legacy Mantle중국 인민복 수이 지안구오 http://www.busanbiennale.org/sub01/05_fix.php?no=698amp;cat_no=703amp;seq=101310amp;type=2amp;year=2004amp;type2=3amp;type3=amp;page=2중국 인민복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을 받는 작가 중 한사람인 이 작가는 인민복을 과거 권위주의 시대, 냉전시대의 한 상징으로 해석하고 있다. 그래서 작가는 사람이 입지 않은 인민복 그 자체 -
L씨의 꿈..._부산비엔날레작품 제목: L씨의 꿈 (1)Title: Dream of Mr. Lee L씨의 꿈이종빈 http://www.busanbiennale.org/sub01/05_fix.php?no=685amp;cat_no=703amp;seq=101310amp;type=2amp;year=2004amp;type2=3amp;type3=amp;page=2L씨의 꿈작가는 인체 표현에 있어 사실 재현적이며 수학적·기계적 비례를 따르고 있지 않다. 말하자면 작가는 한 인물의 외면적 사실을 재현하기보다는 그 인물의 내면적 진실을 표현하고자 한다. 따라서 자세가 경직돼 -
소리 Sound..._부산비엔날레작품 제목: 소리 Sound (1)소리Sound정현Hyun Chung작품 설명이 작품은 철로 이루어진 탑 모양의 구조물이다.구조물에는 약 400여 개의 금속관이 길이와 굵기를 달리하여 매달려 있다. 그것들은 바람에 의해, 혹은 건드림에 의해 소리를 낸다. 그 파이프들은 각각 조금씩 다른 음과 음색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바람을 만나거나, 누가 건드리면 아름다운 소리를 낸다.이 작품은 조각을 시각적 대상물에서 소리의 영역에까지 확장하고 있다. 또한 이 작품은 관람자와 거리를 두고 엄숙함을 유지하는 미술이 아니라, 작품과 관람자가 -
형연(泂然 Resonance)..._부산비엔날레작품 제목: 형연(泂然 Resonance)한원석 작가Wonsuk Hanhttp://www.busanbiennale.org/sub01/05_fix.php?no=5209amp;cat_no=2002amp;seq=101510amp;type=2amp;year=2008amp;type2=3amp;type3=amp;page=2‘형연’ 역시 그가 줄곧 추구해온 쓰레기미술의 맥락에 있다. ‘맑은 소리가 퍼지다’라는 뜻인 ‘형연’은 1800~3200개의 버려진 스피커가 사용된다. 성덕대왕신종(에밀레종)은 771년에 완성된 국보 제29호다. 작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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