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로 사진 여행을 다녀오다.늘 바다하면 푸른 파도가 넘실대는 동해를 생각하게 된다..그러나 강화 해변에서 넘실대는 파도가 아니라 파도가 머물었던,시간이 흐르며 남긴 자취믜 미와 의미를 생각하며 담았습니다.* 1 차에는 해변의 풍경을 담아 포스팅 하였으나 이번은 _”금빛 모래 위에 새겨진 조각 품” 을 close-up 으로 담아 포스팅 합니다.1. 두개의 물 줄기가 하나되어 피어나는 화합의 미를,,2.. 큰 두개의 줄기가 각기 흘러가며 아름답게 피어나는 모습을,3. 두 구루의 아름다운 소나무, 라고 생각하며 담았습니
거금대교를 촬영하면서 겨울 바람 부는 아무도 없는 그 넓은 갯벌에 혼자 일하려 가는 모습과 묵묵히 힘든 일을 하시는 억척스러운 어머니의 모습을 보았습니다.울컥한 마음에 셧터만 수없이 눌렀습니다. 울 어머니 생각도 나고..당신은 이 땅의 우리 모두의 진정한 어머니 상입니다.* 거금대교 소록대교를 지나 소록도를 딛고 나면 곧바로 만나는 거금도의 관문인 거금대교이다. 거금대교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인도교다. 다리 상판이 2층으로 되어 있는데 차량은 위층, 아래층은 보행자와 자전거가 다닐 수 있다. 2011년 12월 개통,
[안구정화] 도비도에코마을 - 20150731 갯벌 61984년 완공된 대호방조제로 인해 생겨난 담수호를 근간으로 도비도 내수면 어촌계가 주도하는 도비도에코마을은 카약/카누 체험, 담수호 탐방, 습지대 탐방, 갯벌체험, 난지도 해상 관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30년 이상 잘 보존된 담수호와 습지대는 자연 생태계의 보고이며, 도비도가 접해있는 난지도 바다는 뛰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습지대 안쪽으로는 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유기농 논이 있어, 담수호, 습지대와 더불어 야생 생물이 잘 번식하고 있다. 광활한 담수호는 평균
잠시 짬을내서 망둥어 낚시 갔다가 담아온 장항항 앞의 갯벌풍경입니다.[갯벌은?]작은입자로된 펄과 모래로 8000년이상을 거쳐 자연이 만든 걸작품으로서해안과 남해안의 갯벌과 그 주변생태계에서 서식하는 어류는 200여종, 갑각류가 250여종, 연체동물이 200여종, 갯지렁이류가 100여종 이상이 된다.이밖에도 갯벌은 여러 동물군에 속하는 수많은 해양무척추동물들, 미생물, 200종류 이상의 미세조류(diatoms)에게 서식지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100종이 넘는 바다새들과, 50종에 가까운 현화식물들이 갯벌과 연계된 생태계에 의존하며